달랏에서 린푸억사원 다음으로 기억 남은 장소가 pongour 폭포예요. 다딴라 폭포보다는 백배는 나은듯..
달랏 시내에서는 거리가 많이 떨어져 있어서 여기 방문 하실 분들은 일정 조정을 잘 하셔야 될거예요.
저희는 여기 스쿠터를 주차하고 걸어서 내려갔습니다. 차량이나 버스를 타고 온 관광객들은 조금 더 안까지 들어갈 수 있습니다.
조금 걷다보면 무슨 상이 보이는데.. 코뿔소를 타고 있는 여왕인가요..? 뭔지 모른채 계속 내려가봅니다.
생각보다 정말 많이 걸어야해요. 여름에 여기서 걷는다하면 거의 뭐 반죽음..? 차량은 15000동 주면 탈 수 있습니다.
돈은 이럴때 쓰라고 있는법!
식당가도 있고 음료도 팔고 있습니다. 여기 폭포의 주 고객은 서양인들아니면 베트남 사람입니다.
한국인은 저희 두명밖에 없더라구요? 이런곳을 한국인이 알아야 하는데... 북부에 하장도 그렇고 자연 경관 관련된곳은 한국인이 별로 없습니다. 죄다 서양인.. 아쉬울뿐
내려갈때는 걸어서 왔습니다. 이렇게 나무로 된 다리도 건너주고, 안쪽으로 쭈욱 들어가 봅니다.
아.. 사진으로 그 웅장함이 담기지가 않습니다. 생각보다 진짜 큽니다. 직접 가셔 보셔야 해요..
사진으로 다 안담겨서 넘나 아쉽,..
폭포를 풍경삼아 점프샷 한번 찍어봤습니다. 여긴 어떻게 찍어도 다 잘나오는듯
폭포가 이 사진 말고도 옆에도 크게 하나 있습니다. 사진 못찍는 저는 제 실력이 아쉬울뿐,,
사실 워낙 넓어서 한컷으로 다 안담겨요 ㅋ. 여기서 낚시하시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낚시 잘 되고 있나 보고 있었는데 아직 한마리도 못잡으신듯 ㅋㅋ
이건 폭포 풀 영상이구요 아래 영상은 퐁고 폭포 전체의 일부? 입니다. 다들 한번 가보시길!!
가면 사진 삼백장은 찍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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