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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s smart travel/싱가포르3

지금도 생각나는 싱가포르 맛집 싱가포르 마지막 날!! 너무 아쉽다 ㅜㅜ 아쉬운 만큼 일찍 일어나서 걸어보기로 했다. 완탕을 먹으려고 구글지도 찍고 버스타고 걷기를 반복했다. 드디어 찾은 가게! 완탕은 평생 먹은곳중에 이곳이 최고. Swee Choon Tim Sum Restaurant - Google 지도 Google Maps Find local businesses, view maps and get driving directions in Google Maps. www.google.com 완탕 진짜 뭐선일.. 진짜 술도 안 마셨는데 해장되는 느낌.. 그립습니다.. 밥을 먹고 싱가포르에서 유명하다는 카야토스트를 먹으러 갔다. 너무 배가 불러서 토스트 말고 과자 같은 걸로 사고, 지인 선물 잼을 4병 샀다. 카야 잼.. 아직도 냉장고에 있다.. 2024. 2. 22.
[2박 3일]싱가포르 일정 총정리 캡슐호텔이라 남에게 피해가 갈까 봐 알람을 맞추고 자지 않았다. 근데 눈떠보니 7시. 직장인의 슬픔이다..씻고 커텐을 열고 양말을 신고 있는데 나의 맞은편 구역 윗침대 언니가 나에게 말을 걸었다.<span style="font-family: 'Noto Sans Demilight', 'Noto Sans KR'.. 2024. 2. 22.
[2박3일]여자혼자 가성비 싱가포르 여행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에서 싱가폴로 가는 첫 혼자 해외여행이었다. 비행기 줄 기다리는데 어떤 남성분이 와서 말을 걸길래 뭐지 하면서 얘기를 해봤다. 스위스 남자고 홀로 여행을 다니는 중이라고 한다.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데 시간 되면 같이 저녁 먹자고 해서 장난 삼아 알겠다고 했다. 서로 페북 맞팔도 했다 ㅋㅋ 싱가포르에 도착했는데 창이 공항이 진짜 너무 컸다.. 우여곡절을 거치며,, 지하철을 타고 숙소로 향했다. 술탄 모스크 거리에 있는 캡슐 호텔에 숙소를 잡았다. 싱가포르는 호텔비 짱비쌈. 캡슐 호텔이 무슨 6만원이나.. 숙소 바로 앞이라 구경하기 좋다. 생각보다 숙소 도착이 늦어져서 후다닥 준비하고 이른 저녁을 먹으러 갔다. 블로그 뒤져보다가 알게 된 곳인데 학생들이 자주 가는 락사 집이라고 한다. .. 2024.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