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사파] 외노자가 알려주는 깟깟마을 방문시 꿀팁

안녕하세요, 저는  사파에 두번 여행을 하였는데, 그 중  관광객들 필수 코스 깟깟마을에 대해 소개하려합니다.
꿀팁 몇가지 적어놓았으니, 여행시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깟깟마을
시간 : 월~일 06:00~18:00
가격 : 150,000 VND

22년 11월에 사파 갔을 당시입니다. 생각보다 깟깟마을 정말 힘듭니다..
입구에서 그랩으로 움직이시는 분 기준!
택시 내리시면 한참 걸어서 매표소에 티켓사고 깟깟마을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복장 대여도 해주는데,,
저는 안빌리길 잘했다고 100000000% 생각했습니다.

곳곳에 윗 사진과 같은 상품들은 많이 판매하나, 딱히 살건 없었습니다. 
예쁜 자연을 감상하면서 쉴 수 있는 공간들고 몇몇 있고, 옛날식? 놀이터도 있습니다.
시소 타봤는데 은근 스릴있더라구요 ㅋㅋ

걷다보니 작은 폭포가 나와서 앞에서 한컷!
많이 걸어서 덥고 힘들었는데 물에 손을 담구니 시원해지고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계속 걸어다니는것보다 저는 자연을 감상하는게 더 좋더라구요!!

지금부터 깟깟마을 방문자들을 위한 꿀팁 나갑니다.

-옷은 최대한 간단히. 긴 원피스는 지양 -> 계단이 생각보다 정말 많음.
-구두, 쪼리 신고 오시는 분은 여행하시보면 집어 던지고 싶으실 겁니다.
-먹을거리를 조금 챙겨오자-> 상점에 먹을게 별로 없고 많이 걸으면 배고파집니다. 저는 챙겨간 바나나 먹었습니다.
- 물품 구매시 원가 그대로 사는 분 -> 흥정 필수
-깟깟마을 방문시 스쿠터 추천-> 그랩에서 내리면 한~참 걸어서 매표소 가야하기 때문에 스쿠터타시고 아래로 조금 더 내려가 달라고 하세요. 저는 스쿠터를 운전해서 갔습니다. 보니까 여행객들 힘들어서 시작전에 지쳤더라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