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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s smart travel18

[2박3일]여자혼자 가성비 싱가포르 여행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에서 싱가폴로 가는 첫 혼자 해외여행이었다. 비행기 줄 기다리는데 어떤 남성분이 와서 말을 걸길래 뭐지 하면서 얘기를 해봤다. 스위스 남자고 홀로 여행을 다니는 중이라고 한다.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데 시간 되면 같이 저녁 먹자고 해서 장난 삼아 알겠다고 했다. 서로 페북 맞팔도 했다 ㅋㅋ 싱가포르에 도착했는데 창이 공항이 진짜 너무 컸다.. 우여곡절을 거치며,, 지하철을 타고 숙소로 향했다. 술탄 모스크 거리에 있는 캡슐 호텔에 숙소를 잡았다. 싱가포르는 호텔비 짱비쌈. 캡슐 호텔이 무슨 6만원이나.. 숙소 바로 앞이라 구경하기 좋다. 생각보다 숙소 도착이 늦어져서 후다닥 준비하고 이른 저녁을 먹으러 갔다. 블로그 뒤져보다가 알게 된 곳인데 학생들이 자주 가는 락사 집이라고 한다. .. 2024. 2. 19.
잔망 터지는 잔망 루피 호텔 [MATIE OSIRIA]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남자친구에게 여행당일까지 알려주지 않고 예약한 호텔!직접가서 놀래켜줄 맛에 여행 내내 신나하고 있었네요. 그 호텔은 바로!! 마티에 오시리아 잔망 루피!!!4명에서 한 숙소에 머물었으며 방2개, 화장실 두개해서  가격은23만원 했습니다. 충분히 지불 할만한 가치가 있었네요!!이제 사진 풀어보겠습니다!!엘리베이터에 타면 17층에 이렇게 루피가 붙혀있습니다. 이때부터 남자친구가 루피방이냐고 물어보더라구요 하핳이렇게 잔망터지는 버튼을 누르고 나면 방에 도착할때까지 루피가 환영해줍니다.이제 본격적으로 사진이 등장합니다!!  메인 거실 너무 귀엽지 않나요?? 식탁위에 올라간 루피 인형은 서비스로 제.. 2024.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