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망 터지는 잔망 루피 호텔 [MATIE OSIRIA]

남자친구에게 여행당일까지 알려주지 않고 예약한 호텔!
직접가서 놀래켜줄 맛에 여행 내내 신나하고 있었네요. 그 호텔은 바로!! 마티에 오시리아 잔망 루피!!!

4명에서 한 숙소에 머물었으며 방2개, 화장실 두개해서  가격은23만원 했습니다. 충분히 지불 할만한 가치가 있었네요!!
이제 사진 풀어보겠습니다!!

엘리베이터에 타면 17층에 이렇게 루피가 붙혀있습니다. 이때부터 남자친구가 루피방이냐고 물어보더라구요 하핳
이렇게 잔망터지는 버튼을 누르고 나면 방에 도착할때까지 루피가 환영해줍니다.

여기 앞에서 남자친구 한컷 찍고~~

방으로 쭉 따라갑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사진이 등장합니다!!  메인 거실 너무 귀엽지 않나요?? 식탁위에 올라간 루피 인형은 서비스로 제공합니다. 
방이 두개가 있고, 방하나는 거실에 바로 붙어 있으며, 암막커튼을 치면 거실과 분리가 됩니다. 
큰방에 들어가면 화장실이 하나있고, 귀염뽐짝 터지는 옷장을 한번 열어보시길 바랍니다. 

메인거실

작은방

큰방

잔망터지는 컵들,, 다 사고 싶네요. 집을 사게 되면 핑크색으로 다 도배하고 루피를 들이고 싶다니 남친님께서 원피스 루피면 몰라도 절대 안된다고 하네요.ㅋㅋ
친구동반 및 연인동반으로 가실때 하루 머무르고 가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이 호텔 덕분에 정말 많이 웃었고, 추억을 많이 남겼습니다!!

거실뷰

총평

장점
-핑크로 도배된 공간에 계속 있으니 공주님이 된 기분을 맛볼 수 있습니다. 
-거실 바다뷰 아침에 눈뜨면 기분이 좋습니다
-4인 동반 시 화장실 2개가 있어 이용하기 편리합니다.
-일층에 건물 앞에 편의점이 있습니다. 
-루피 충전기, 루피 거울, 루피 컵 하나 하나 너무 귀엽습니다. 
-보일러, 에어컨 빵빵합니다.


단점
-해운대와 거리가 있어 택시를 이용할 경우 택시비가 많이 나옵니다. (버스 통행 O)
-스위첸과 같은 위치에 있어 처음 이용시 호텔인지 아파트인지 헷깔릴 수 있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고, 단점보다는 장점이 넘치는 숙소 중 하나입니다!  
부산 송정에서 추억 쌓고 싶으신분은 마티에 오시리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