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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짱 여행지 추천-포나가르 사원 / 롱선사 냐짱에 2박3일 동안 머무르면서 빈펄랜드에는 가지 않았다. 빈펄랜드에 안가면 놀거리가 뭐가 있겠는가 하면서 구글지도를 찾아보면서 산 곳. 포나가르 사원과 롱선사 후기를 남겨보겠다.냐짱 첫 번째 밤은 목식당에서 저녁 먹고, 야시장에 갔다가 조금 걸어서 바닷가로 향했다. 야시장은 솔직히 베트남 어딜 가나 비슷하다. 베트남에 사는 입장에서는 살건 없어서 구경만 후다닥 하고 왔다. 사람이 너무 많음..냐짱의 바다는 짠내가 별로 안나는것 같다. 근데 파도가 진짜 무슨 일,,포나가르사원입장료: 인당 3만 동운영 시간 : 오전 6시~ 오후 5시 반주의 사항: 사원 내 사당 입장 시 반바지 불가능여기도 경기도 냐짱시. 사원 안에 전부 한국인들 밖에 없습니다 ㅋㅋ포나가르 사원은 7세기부터 12세기 사이에 참파 왕국의 지.. 2024. 12. 5.
냐짱 맛집 추천-베트남 식, 한식, 중식 냐짱에 3박 정도 하면서 돌아다닌 식당 중에 제일 괜찮았던 식당 선별해서 추천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저는 베트남에 3년정도 살아서 솔직히 베트남 음식이나 해산물에 미쳐있는 사람은 아니라 중식이랑 한식도 많이 먹으러 돌아다녔습니다 ㅋ1. 목식당 여긴 워낙 유명한 곳이라 다들 아실 거 같아요. 유명한덴 이유가 있는 거잖아요?  저희도 한번 가봤습니다.예약하고 가시는 걸 추천드리고, 2층엔 에어컨이 나옵니다.2층엔 다 한국인.. 경기도 냐짱시? ㅋㅋㅋ새우나 조개, 킹크랩은 모두 키로당 무게 달아서 계산합니다. 생각보다 절대 싼 가격이 아니에요.하지만 한국보다는 싸니까 많이 드시고 가는 거죠2명에서 5종류 음식을 주문했습니다. 목식당은 칠리새우가 유명한데 크기는 냐짱보다는 달랏이 더 크고 실한 거.. 2024. 12. 3.
바다 뷰 냐짱 가성비 숙소 추천-Comodo Nha Trang hotel 오늘은 냐짱에서 2일 동안 머무른 숙소에 대해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숙소 리뷰는 포스팅을 주로 하는 편은 아닌데, 이번 숙소는 정말 가격대비 괜찮은 것 같아 공유차 작성해 봅니다.냐짱 시내에 가기 접근성도 좋고 숙소 앞이 바로 바다라서 바다 수영 즐기고 숙소 돌아오기 좋습니다.1박에 160만 동으로 한화로 약 9만 원 정도 합니다. 9만 원에 이 컨디션이면  진짜 가성비 인정본론으로 바로 들어가 볼게요!미니바도 있고요, 냉장고에 물과 맥주 등이 있습니다. 저기 커다란 아쿠아피나는 무료입니다. 상세하게 가격 적혀있으니 확인해 보세요. 숙소 주변에도 마트가 있어 굳이 호텔에선 안 사 먹어도 될 거 같습니다.빈마트도 10분 정도 살살 걸어가면 있습니다.방이 생각보다 널찍했습니다. 침구류나 방도 깨끗이 청.. 2024. 11. 29.
혼자 여행시 필수 -위치 공유 어플 Life360 *광고 아님. 순수 이용 후기*이번에 남친이 하노이에서 시작해서 남부로 바이크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넘어질 수도 있고 사고 날 수도 있어서 뜯어말렸는데 결국은 가더라고요.그래서 이 사람이 어디쯤인지 잘 가고 있는지 확인을 하고 싶었는데 주변에서 life360을 추천해 주었습니다.부부나 연인, 가족끼리 위치 공유를 할 때 쓰는 앱인데 무료 버전을 사용해도 이 사람이 어디 있는지, 운전을 하고 있는지 다 확인을 할 수 있더라고요.이게 한국에서만 사용이 되는 게 아니라, 호주-베트남, 베트남 내. 모두 디테일하게 표시해 주더라고요.운전 중일 때는 이렇게 자동차 모양이 표시됩니다. 손가락으로 스크린을 확대하면 몇으로 운전을 하고 있는지, 주위에는 어떤 건물들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심지어 건물 위치까지.. 2024.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