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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 Pongour waterfall 후기 달랏에서 린푸억사원 다음으로 기억 남은 장소가 pongour 폭포예요. 다딴라 폭포보다는 백배는 나은듯..달랏 시내에서는 거리가 많이 떨어져 있어서 여기 방문 하실 분들은 일정 조정을 잘 하셔야 될거예요.저희는 여기 스쿠터를 주차하고 걸어서 내려갔습니다. 차량이나 버스를 타고 온 관광객들은 조금 더 안까지 들어갈 수 있습니다.조금 걷다보면 무슨 상이 보이는데.. 코뿔소를 타고 있는 여왕인가요..? 뭔지 모른채 계속 내려가봅니다.생각보다 정말 많이 걸어야해요. 여름에 여기서 걷는다하면 거의 뭐 반죽음..? 차량은 15000동 주면 탈 수 있습니다.돈은 이럴때 쓰라고 있는법!식당가도 있고 음료도 팔고 있습니다. 여기 폭포의 주 고객은 서양인들아니면 베트남 사람입니다.한국인은 저희 두명밖에 없더라구요?  이런.. 2024. 12. 7.
달랏 여행지 추천, 크레이지 하우스, 죽림선원, 린푸억사원 야시장은 다들 가실 테니 따로 글은 올리진 않겠습니다! 달랏에 2번째 방문이였는데 첫 번째와는 느낌이 색다르더라고요.  달랏 여행하면서 방문하기 좋았던 장소 몇 가지 올려보겠습니다!1. 크레이지 하우스운영시간 : 07:00~ 19:00요금 : 성인 8만 동/ 어린이 3만 동 ( 키 확인 필수)매표소에서 티켓을 사서 입장 하시면 되고,  어떻게 구성이 되어있는지 지도가 있습니다.여기서부터 계단을 따라가시면 됩니다. 이런 방이 있는데 이게 숙소예요. 하룻밤 예약해서 자도 좋을 것 같아요.방이 부킹이 되면 문을 닫아놓는다고 하네요.울퉁불퉁하고 높게 잘 지은것 같습니다. 방별로 콘셉트도 있고.. 만드신 분 아이디어가 대단..크레이지 하우스를 네이버에 검색하면 '곡선을 활용한 기괴한 모습으로 가우디의 작품을 연상.. 2024. 12. 6.
달랏 숙소- ADELA 2박 후기- 절대 비추 스쿠터로 남부 여행 중이라 일주일 전 이렇게 숙소를 예약하지 않고 보통 하루 전날이나 당일에 숙소를 예약하면서 다녔다.그 중 한국인 후기가 괜찮은 곳이 있길래 1박을 먼저 예약했다.1박에 59만동정도이고, 우린 당일에 예약해서 70만동에 머물렀다. 위치는 솔직히 말해서 그랩잡고 다닐꺼면 비추다. 진짜 골목안에 있고 숙소에 들어가는 순간 밤에는 나오기가 싫을것이다.1층에서 체크인을 한다. 직원들이 영어를 능숙하게 하지 못해서 이 사람들이 잘 이해하는지 못하는지 헷깔렸다.2일 동안 머물러 보니 이해 못하는것이 맞았다 ㅋ야외테라스도 있었는데 추워서 굳이 나가진 않았다.책상과 옷걸이가 배치 되어있다. 이방의 전반적인 인테리어는 핑크다. 지은지 얼마 안된 숙소라서 전체적으로 깔끔하다.인테리어가 깔끔해서 개인적으로.. 2024. 12. 5.
냐짱 여행지 추천-포나가르 사원 / 롱선사 냐짱에 2박3일 동안 머무르면서 빈펄랜드에는 가지 않았다. 빈펄랜드에 안가면 놀거리가 뭐가 있겠는가 하면서 구글지도를 찾아보면서 산 곳. 포나가르 사원과 롱선사 후기를 남겨보겠다.냐짱 첫 번째 밤은 목식당에서 저녁 먹고, 야시장에 갔다가 조금 걸어서 바닷가로 향했다. 야시장은 솔직히 베트남 어딜 가나 비슷하다. 베트남에 사는 입장에서는 살건 없어서 구경만 후다닥 하고 왔다. 사람이 너무 많음..냐짱의 바다는 짠내가 별로 안나는것 같다. 근데 파도가 진짜 무슨 일,,포나가르사원입장료: 인당 3만 동운영 시간 : 오전 6시~ 오후 5시 반주의 사항: 사원 내 사당 입장 시 반바지 불가능여기도 경기도 냐짱시. 사원 안에 전부 한국인들 밖에 없습니다 ㅋㅋ포나가르 사원은 7세기부터 12세기 사이에 참파 왕국의 지.. 2024.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