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호치민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7군 푸미흥 감성 가득 카페 라비에 카페 부티크에 대해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Ravie Cafe Boutique - Google 지도
2층으로 구성된 카페이고, 일층에는 캐셔대 및 테이블이 있고, 저는 이때 사람이 많아 2층으로 바로 올라갔어요
계단을 올라가기 전 오른쪽 편에 기념품샵 같은 게 있어요.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놔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저는 베트남에 사는 사람이라,, 따로 구매하진 않았습니다.
2층에 올라오시면, 두 공간으로 분리가 되어있어요. 왼쪽이 안쪽 사진인데, 사람이 많아서 저는 바깥에 혼자 앉았습니다.
테라스에 볕도 잘 들고 날씨도 좋고.. 자동적으로 힐링이 되더라고요. 손님은 푸미흥이라 그런지 대부분 한국인이었습니다.
아이패드를 따로 주시는데 베트남어 모르시겠으면 영어로도 되어있으니, 그림과 같이 보시면 됩니다.
제가 시킨건 티라미수 아이스크림 크로와상인데, 이거 진짜 레전드로 맛있습니다. 한입먹고 뭐지 이러면서 1분만에 순삭한거 같아요. 하노이에 올라온 지금 아직도 저게 생각이 난답니다. 진짜 강추입니다. 하나만 시킨게 아쉬울따름..
다 먹고 1층 화장실로 갔는데 체중계가 있었습니다..? 지나칠 수 없죠.. 여행 3일차 만에 2키로가 찐걸보고 충격받아 내려왔습니다.
카페에 체중계가 있는건 처음..? 신선한 경함이였습니다.
후기
-더운 날씨에 시원한 곳을 들어가기에 최고
-전반적으로 맛있는 음료와 디저트 ( 티라미수 아이스크림 크로와상 대박)
-깔끔한 인테리어와 깨끗한 매장
-기념품 코너가 따로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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