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동안 잘 지내셨나요? 지나가지 말았으면 했던 주말이 눈깜빡하니 사라져버렸네요..
포스팅을 시작하기 전, BL의 정의에 대해 알아볼께요!
무역의 맥락에서, "BL"은 일반적으로 "Bill of Lading"을 의미합니다. 선하증권은 국제 무역과 운송에서 사용되는 중요한 문서입니다. 그것은 운송되는 물품의 영수증, 소유권 문서, 그리고 송하인(판매자)과 운송인(종종 운송 회사) 사이의 계약의 역할을 합니다. 선하증권은 물품이 운송되는 조건을 설명합니다.
선하증권에 포함된 주요 정보는 다음과 같이 구성될 수 있습니다:
화주 및 수하인 상세 : 물품을 선적하는 주체(화주/수출자) 및 물품을 수령하는 주체(위탁자/수입자)에 대한 정보.
상품설명 : 수량, 중량 및 기타 관련 세부사항을 포함하여 발송되는 상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
배송 경로: 화물이 취항할 경로에 대한 정보(하역 항구의 이름 포함).
운임료: 추가 요금이나 수수료를 포함한 배송비입니다.
약관: 특별한 지시나 조건을 포함하여 상품이 운송되는 조건입니다.
운임선불 또는 수금의 표기 : 운임료가 화주에 의해 지불되었는지(선불) 또는 도착시 수하인에 의해 지불되어야 하는지(수금)를 나타냅니다.
선하증권은 선적, 물품 수령, 소유권의 증명 역할을 하기 때문에 화주와 수하인 모두에게 중요한 문서입니다. 통관 시에도 사용되고 타인에게 양도할 수 있는 명의의 문서로도 사용되어 운송 중 물품의 소유권 이전이 가능합니다.
자!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HBL확인법 및 작성법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항공사3CODE로 시작하는 건 왼쪽의 MBL NO , ABCD12345678처럼 오른편에 기재되어있는건 HBL NO라고 하죠?
각 숫자별로 특징을 기재해 놓았으니 하기 참조하셔요!
1.첫번째구간(1ST)의 도착지. 보통 TS 기재
2.항공사 코드(KE,CX,CI....)
3.POD 도착지 (TS 로 생각하면 편하나, 리포워딩의 경우는 최종 착까지로 기재 EX)ICN-MIA-MAO 여기서는 MIA를 입력
4.POD로 어레인지 된 항편
5.최종 도착지 EX)ICN-MIA-MAO 여기서는 MAO를 입력
6.최종 POD로 어레인지 된 항편
7.최종 목적지
8.POL의 편명/출발일 기재
9.화물 갯수 기입
10. 총 중량 : 실제 화물 무게
11. Commodity item number
12. 실제 중량 vs 부피 중량 중 큰것을 기재
13. KG당 운임 기입
14.BL 운임을 기재 OR AS ARRANGE.(계약에 따라 운임 표기)
15.화물의 품목기재
16. 기타비용 : FSC,OTC 기재
17.송하인 또는 대리인의 서명
하나 추가로 알려드리자면, 하우스상에 기재된 shipper, cnee 주소 및 연락처는 인보이스상 기재된것과 동일해야한다는 것이예요. 다를경우 적하정정을 진행 해야하니 주의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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