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한주도 잘 지내셨나요? 오늘은 항편 딜레이에 대해 다뤄볼께요.
본문에 들어가기전, FRT가 무슨 뜻인지 알고 계시죠?? FRT는 화물기 Freighter, PAX는 여객기 Passenger!!
자 그럼 제가 자주 이용하는 각 항공사별 스케줄 확인 법 알려드릴께요!
항공 스케줄 확인 방법
먼저 대한항공(KE) 알려드릴께요.
대한항공 트래킹 사이트로 들어오시면 아래 처럼 뜰거예요. 일간, 주간, 월간으로 스케줄을 확인 할 수 있어요.
주간 스케줄로 들어가시면, POD,POL, 확인할 날짜를 선택하세요.
하노이에서 인천 출항하는 항편으로 DAILY는 KE362가 있는걸 확인 할 수 있어요. 항편별 시간대, 항공 기종을 알 수 있어요. narrow/wide body라 기재된것은 여객기로 보시면 돼요.
아시아나의 경우 확인해볼까요? 사이트마다 큰 차이점은 없어서 다들 쉽게 확인 하실 수 있어요.
OZ의 경우는 조건별, 노선별로 구분이 되어있어요.
저는 노선별, 조건별 둘다 확인하긴 하지만 보통은 조건별을 사용 하는 편이예요. 편명, 기간별로도 조회할 수 있어요.
OZ사이트의 좋은점은 트랙킹뿐만 아니라 어느 항편이 지연될지 확인을 할 수 있어요. 어떻게 확인 하는 지 바로 알려드릴께요!
고객센터-> 카고 속보에 들어가시면 항편별 딜레이나 오프로드 내용을 다룹니다. 여기서 중요한점은 창에 보이는 시간과, PDF 다운 받는거랑 시간대가 다른 경우가 종종 있어요. 꼭! PDF를 다운 받으셔서 시간대를 확인하세요.
이렇게 항편별로 나와있죠? 검색할 항편을 찾아서 국문or 영문 PDF를 누룹니다.
누르시면 이런 창이 뜨는데 PDF를 꼭! 다운로드 받고 시간을 확인 하세요. 지연 사유와 변경된 시간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KE,OZ에 관해서 다루어 보았는데, 다음편에서는 트랙킹에 유용한 앱을 소개시켜 드릴께요!
우리 포순이/포돌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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