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친구, 연인과 같이 가기 좋은 와인바, Etesia kitchen counter 에 대해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양인 및 현지인들이 찾는 식당으로, 가시기전 예약은 필수로 하고 가셔야 합니다.
그랩에 가게상호를 검색하면, 목적지 앞에 내려줍니다.
구글지도
내부 사진입니다. 테이블과 주방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인테리어를 했습니다. 앞에서 조리과정을 구경할 수 있으며
직원이 와인이 빌때마다 따라줍니다.
와인을 글라스, 보틀, 병 단위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물은 무료가 아니여서 따로 구매하셔야 합니다.
메뉴소개
2명이서 네가지 메뉴를 주문하였는데, 메뉴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Basilicatan Salad -250K
Tuffle Croque Monsiur-150K
샐러드는 무난했지만, 소스를 많이 뿌려주어 전체적으로 달았습니다. 주문전에 소스를 조금만 넣어달라고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오른쪽의 빵은 추천드립니다. 본 메뉴가 나오기전 먹기에 요깃거리로 먹기 좋으며 치즈가 들어가 짭짤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Iberico pork, tomaotoes Ragu - 350K
Duck Breast
오리고기는 부드럽게 잘 익혀 나와서 소스에 찍어먹으니 맛은 전체적으로 무난했습니다.
조개껍질처럼 생긴 것도 실제 조개껍질이 아니라서 내용물과 같이 노란 소스에 찍어 드시면 됩니다.
저의 원픽이였던 음식은 파스타였습니다. 고기도 많이 들어가있고, 간도 딱 맞아서 두명이서 정말 잘 먹었습니다.
재방문 한다면 해당 메뉴는 시켜먹을 것 같네요.
총평
-연인, 친구와 방문 시 분위기 내기 좋다.
-양이 적은 듯 하나, 먹으면 배부르다.
-직원들 모두 영어가 가능하다.
- 다먹고 나면, 수제 담금주를 주는데 별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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