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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s smart travel/일본 오사카

구석구석 오사카 여행 끝장내기-1

by Travel with Jinny 2024.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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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주유패스를 구매해 가족끼리 같이 오사카 여행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엄마, 오빠와 함께 여행을 하였고, 엄마의 체력에 따라 여행 일정을 조정하였습니다.

1일 차 일정

1. 라피트 타고 난바역 가기
2. 우메다 공중정원
3. 이치란 라멘
4. 원더크루즈 ->추천

1. 오사카에서 가족들을 만나 라피트를 타고 도심으로 향했다. 바깥으로 보이는 풍경이 높은 건물들이 없어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었다. 라피트를 결제해서 좋은 점은 자리가 넓어서 일단 편하고, 좌석 지정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창밖 풍경은 덤!

한숨 자고 나면 목적지에 금방 도착한다.


숙소에 짐을 풀고 조금 쉬다가 바로 우메다 스카이 빌딩으로 갔다. 필자는 주유패스를 구매해 입장을 했다. 여기서 이제 대략 난감한 일이 펼쳐진다. 오빠가 주유패쓰를 잃어버린 것이다.. 전망대에는 현금으로 결제하고, 분위기 안 좋은 채로 여행이 시작되었다..

[우메다 공중정원을 갔다가 내린 곳 지하철역에 가서 역무원에게 표를 분실하였다고 얘기했더니 역에서 보관 중이었다며 찾아주셨다. 정말 일본분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여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우메다 공중정원

운영시간 : 오전 9:30~ 밤 10:30 (마지막 입장 : 밤 10시까지)
-> 주유패쓰 사용시 오후 4시까지 무료 입장 가능/ 그 후 30% 할인 가격 적용

분위기는 싸했지만 가족사진은 남겨야 하지 않겠는가? 폭풍 촬영을 하고 전망대에 있는 아이스크림집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내려왔다. 저녁 무렵 이치란 라멘을 먹기 위해 난바로 향했다. 모든 음식점이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기다리다 지쳤다.

이치란 라멘

이치란 라멘보다 필자는 맥주가 더 맛있었다. 사진 찍기 전 참지 못하고 맥주를 마셔버렸다. 1 시간 넘게 기다린 보람은..? 다음부터는 기다리지 않을 것 같긴 하다.. 하지만 맛있긴 맛있다.

이치란 라멘을 순삭 하고,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에 원더크루즈를 타러 갔다.

원더 크루즈는 시간대 예약이 가능하여, 사전예약을 하고 가는 게 안전하다.
글리코상 앞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게 정차해 주었고, 가는 길에 돈키호테도 보였다. 사전 예약 사이트 및 타는 장소는 아래 링크 참조 해주세요.

예약 사이트

wondercruise.jp

 

https://wondercruise.jp/

ご乗船前に日本橋船着場前にあるチケットカウンターで受付と支払いをお願いいたします。

wondercruise.jp

 원더 크루즈 타는곳

원더크루즈 타는곳 - Google 지도

 

Google Maps

Find local businesses, view maps and get driving directions in Google Maps.

www.google.com

지나가면 사람들이 손을 흔들어 준다.

숙소 돌아가는 길에 아쉬워서 타코야키를 사 먹었다. 여기도 웨이팅이 장난 아니다. 오사카는 웨이팅의 도시인가..
여행온김에 먹어볼 만한 것 같다!


여기까지 1일 오사카 여행 포스팅이었습니다! 2일 차 여행도 알찬 여행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많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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