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고쇼와 노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식당이나 호텔 방문 하실때 노쇼비용으로 얼마 나옵니다. 이 멘트 들어보셨나요?
항공사에서도 노쇼(NO SHOW)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보겠습니다!
고쇼( GO SHOW)와 노쇼(NO SHOW)
GO SHOW(고쇼): 항공물류에서 GO SHOW는 물류사나 고객이 사전에 예약하지 않고도, 마감 시간 전에 화물을 공항에 제출하여 출발하는 비행기에 대한 화물을 의미합니다. 이는 예기치 못한 상황이나 긴급한 배송이 필요한 경우에 특히 유용합니다.
-->원하는 항공편에 선적해야 할 상황이나, 부킹이 마감이 되었다면 로드마스터에게 연락하여 고쇼가능 여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여유 스페이스가 있다면 고쇼를 수락해주나, 어렵다면 최대한 빠른 스케줄로 조정 요청을 하시면 됩니다. 고쇼가 승인됐다면 빌작업을 변경된 스케줄로 입력을 하셔서 빌 접수를 하시면됩니다.
NO SHOW(노쇼): 항공물류에서 NO SHOW는 예약된 화물이 공항에 제출되지 않고, 예약된 항공편에 탑재되지 않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이는 물류사나 고객이 예약한 운송 서비스를 이행하지 않는 것을 의미하며, 항공물류사에게 비용 손실과 시간적 낭비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항공물류사는 이러한 상황에 대비하여 예약 변경 수수료를 부과하거나, 화물 예약 취소에 대한 정책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 부킹을 넣었으나, 화물 캔슬이 됐거나 반입이 안된 상태를 말합니다. 이런경우 항공사가 싫어하겠죠? 자주 노쇼를 한다면 항공사에게 클레임을 받을 수 있으니 주의 하셔야 합니다. 노쇼가 있을때는 센스있게 미리 고지 하시길..!
요약하면, 항공물류사의 입장에서 GO SHOW는 사전 예약 없이 마감 시간 전에 화물을 제출하여 출발하는 항공편에 대한 운송을 의미하며, NO SHOW는 예약된 화물이 공항에 제출되지 않고 항공편에 탑재되지 않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항공사 입장에선 노쇼가 났을경우 고쇼가 들어온다면 반갑겠죠?
갑자기 스페이스가 필요한경우 당황해 하지마시고 고쇼를 먼저 확인!
노쇼가 있을 경우 센스있게 사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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